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초음파클리닉

심장초음파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거나 심장잡음이 들리는 경우 시행하며, 허혈성심질환, 판막질환, 심근병증, 선천성 심장질환, 대동맥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금식과 관계없어 언제든 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

판막질환, 허혈성 심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심장막 질환, 대동맥박리

심장 초음파 검사 방법

상의를 탈의하고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뒤 왼쪽을 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자가 젤리를 묻힌 탐촉자를 환자의 피부에 완전히 밀착시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검사 중 잠시 숨을 들여 마시고 참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 주의사항

검사 전 주의사항 복부 초음파 검사와 달리 금식이 필요 없습니다. 병원에서 드리는 가운으로 갈아입고 검시를 받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상하의가 분리되어 탈의가 쉬운 옷을 입고 오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검사 중 주의사항 검사는 아무 통증이나 위험이 없으므로 편하게 누우면 됩니다.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전흉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늑골 사이에 탐촉자를 대고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검사 중에는 혈류 측정을 할 때 '슉-슉-'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이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심장 초음파 검사는 보통 청진, 심전도, 흉부 X-선 검사와 같이 하게 됩니다. 이 검사만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는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 운동부하심전도,심장 카테타 등의 검사를 추가로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